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1 일본과 경쟁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반도체 웨이퍼 기업 'SK 실트론' 한국의 반도체소부장 기업들은 내수의 비중이 크다. 현실적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은 미국과 일본이 양분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다만 삼성과 SK하이닉스가 D램과 낸드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SK실트론은 국내 얼마없는 해외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소부장기업 중 하나로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300mm 반도체 웨이퍼 분야에 있어 2018년부터 1위 일본의 신에쓰, 섬코에 이어 sk실트론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개요 sk가 대주주인 비상장기업으로 반도체 Si 웨이퍼와 반도체 SiC 웨이퍼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웨이퍼는 일종의 스케치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데 웨이퍼 위에 수많은 반도체 칩설계가 그려지게 된다. Si 웨이퍼는 아래와 같은 분야에 .. 2023. 1. 3. 2023년 청년내일채움 공제 변경사항 요약 중소기업 구직활성과 청년들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됐던 청년내일채움 공제가 23년 들어서 새롭게 변경되었다. 지원요건과 혜택이 축소되었다. 2023년 청년내일채움 공제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바뀌었는 데 1. 우선 해당하는 기업 규모와 업종이 제한되었다. (기업 규모) 5인 이상 중소기업 >>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지원 업종) 모든 업종(일부 제외) >> 제조업, 건설업 그러므로 기업규모와 지원 업종의 제한으로 인해 신규 가입자들 중 상당 부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또한 2.기업의 자비부담이 기존의 *[규모에 따라 차등 부담]에서 기업 100%부담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 기업기여금 300만 원에 대한 22년 기업규모에 따른 자비부담률 30 미만 기업>>면제 30~49인 기업.. 2023. 1. 2. 삼성전자가 키운 반도체 국산장비 기업 '세메스' 대한민구의 먹거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단연 반도체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던 중 일본과의 무역분쟁을 겪으면서 반도체 소재와 장비의 국산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중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중 삼성전자가 투자하고 있는 비상장 기업인 세메스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시작은 일본합작 회사에서 출발했다. 2010년 10월 삼성전자가 다이니뽄의 지분을 전량 매입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세메스 지분의 91.54%를 가지면서 대주주가 되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장비 판매와 유지보수 및 물류자동화 장비 관련 사업을 하는 데 특히 반도체 관련장비가 중요 사업영역이다. 세메스 반도체 장비사업영역 Photo(코딩.. 2022. 12. 30. 삼성전자의 치킨게임과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치킨게임을 시작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D램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업체를 하나둘씩 제거해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제는 그 칼날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으로 겨누어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를 통해 D램 반도체 가격의 하락 우로 인해 영업이익의 큰 감소가 있었다. 그 후 삼성과 SK의 행보가 달랐는 데 우선 SK 하이닉스는 투자비용을 절반 넘게 줄이면서 재고소진과 D램 반도체 가격을 방어하기로 결정했다. 이와는 반대로 삼성은 상당부분 적자를 감소하더라도 오히려 시설투자를 늘리면서 공급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결국 두기업의 다른 행보로 말미암아 D램 반도체와 NAND의 가격은 하락할 것이고 반도체 시장의 불황의 길어질 전망이다. 물론 마이크론도 .. 2022. 10. 28. 이전 1 2 3 4 5 6 7 8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