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기에 신용점수 지키는 꿀팁.

   은행이나 보험사들은 대출 등 신용거래를 결정할 때 개인 신용점수를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한다. 즉 갚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빌려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융 이용습관 십계명

1. 긴급히 소액자금이 필요한 경우 고금리 신속대출보다는 예-적금 담보대출등 저금리 대출 먼저 이용하기.
2. 다중채무자는 대환대출 등을 이용하여 대출받고 있는 금융기관수 줄이기.
3. 주거래 금융기관을 정하여 이용하기.(우대금리 혜택 적극 활용)
4. 소액이라도 연체가 자주 발생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한다. 그러므로 자동이체를 활용하여 결제대금이 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여러 건의 연체가 발생한 경우, 오래된 것부터 상환한다. 
6. 금융회사의 연체 발생 주의 안내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소 및 연락처 변경 시에는 해당 금융회사에 통보하기.
7. 소득 수준에 맞게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연체 없이 상환하도록 주의하자.
8. 본인의 신용점수 및 부채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이의 제기하기( 신용 정보원 '크레디트 포유', nice의 '나이스 지킴이', kcb의 '올 크레디트')
9. 재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재창업 지원을 받는 경우 신용점수도 상향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재창업지원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의 자금 지원 또는 보증 지원) 
10. 과도한 대출은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대출은 신중하게 결정하기.

 

 

 * 이 글은 금융감독원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