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테크/미국주식35 2022년 8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근황 및 해석 모든 투자자들이 관심사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다. 기존 예상치인 8.1%를 상회하는 8.3%를 기록하며 향후 자산시장의 행보가 불투명하게 되었다.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계속해서 잡히지 않은 물가로 인해 미국 연준의 1% 금리인상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로 인해 가계부채와 자영업자로 인해 상대적으로 미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해 왔던 한국은행은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주택(렌트)가격이 상승이 핵심이다. 파란색은 소비자물가지수( CPI)를 나타내고 빨간색은 CPI에서 변동성이 심한 식료품과 기름값을 뺀 나머지 핵심물가지수(CORE-CPI)이다.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을 정점으로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핵심물가지수의 상승이다. 연준은 현재 핵심물가지수를 중.. 2022. 9. 14.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보여주는 의미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4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예측치를 넘어선 9.1%로 과장을 보태 아무것도 안 하고 현금 100만 원을 들고 있다면 10만 원을 땅바닥에 버리는 셈이다. 문제는 결국 미 연준은 물가를 잡기 위해 극단적으로 금리를 1%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아직도 고용률이 견조하기 때문에 부담도 없는 상태이다. 여전히 높은 기름값 가솔린과 주거비가 cpi의 상승에 큰 기여를 했는 데 문제는 서비스업 부분의 가격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영역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최근 가솔린값의 하락과 원유 선물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번 6월이 인플레이션 최정점이다라고 주장하는 일부도 있지만 여전히 소비자물가 지수는 높다. 한국은 지금 사면초가 최근 한국은 0.5% 금리인상.. 2022. 7. 15.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높고 주식시장은 무너지는 중. 최신 22년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시간으로 22년 5월 11일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었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최근 연준은 급격한 자산 축소와 금리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문제는 연준의 양적긴축과 금리인상은 자산 가격의 하락을 부추기는 데 있다는 것이다. 만약 물가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연준은 더욱더 강력하게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을 시행할 것이다.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이번에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8.3%가 증가했는 데 시장 전망인 8.1%를 가뿐히 넘어서는 충격적인 결과였다. 여전히 물가는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완만하게 하락하길 원했던 주식시장의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발표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연준의 예상과는 반대로 이대로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면 0.7.. 2022. 5. 12. 근본 우상향 주식 S&P 글로벌(NYSE:SPGI) 22년 1분기 실적분석 및 주가전망 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은 항상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을 선호한다. 경제적 해자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짐으로써 새로운 경쟁자가 진입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빠른 기술발전과 산업 트랜드의 변화로 기존 강자는 빠르게 쇠퇴하고 새로운 기업이 나온다. 예를 들어 디지털카메라 시대에 쇠퇴한 필름 회사 '코닥'이 있다. 결국 영원히 번창하는 산업은 없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은 이상 절대 망할 수 없는 기업이 있는 데 바로 S&P글로벌 이다. 보통 우리가 TV나 뉴스에서 국가나 기업의 신용을 평가할 때 AA나 BBB 같은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을 볼 수 있다. 또한 S&P500과 다우 같은 대표적인 미국 지수도 익히 들어서 알 수 있다. S&P 글로벌은 이처럼 신용평가, 지수 산정.. 2022. 5. 11.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